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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안애 라운드 오동나무 우드블라인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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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에 냄새 얘기가 많아서 받자마자 베란다에 널어놨어요. 페인트같은 냄

작성자 스****(ip:)

작성일 2021-03-15 21:42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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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에 냄새 얘기가 많아서 받자마자 베란다에 널어놨어요. 페인트같은 냄새가 확 나긴 했는데 하룻밤 널어놓으니 견딜만 해졌어요. 1~2주 쓰다보면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.

수평 잘 맞고, 깨진 블라인드 없이 잘 배송되었어요.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씩 뜯긴 부분도 있지만, 그건 나무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 같아요. 몇 군데 안되기도 하고요.

블라인드살 사이사이 틈이 있어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고 간접광으로 은은하게 집안을 비춰주어 분위기가 살아요.

창호 색깔과 맞추고 싶어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라운드오동나무E1003으로 골랐는데 다행히 아주 잘 맞았구요. 나무결 무늬가 있어 더 자연스럽기 어우러지는 듯 해요.

가격대비 매우 좋습니다. 추천합니다!